홀덤족보 근본있는 양반집안 족보입니다
홀덤족보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시겠다구요 ??
먼저 홀덤에 대해 알고 가셔야합니다 홀덤의역사 도 알고가신다면 더욱 도움이 될겁니다.
일반적으로 족보 란 족발보통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, 여기서 말하는 족보는 씨족의 족보 또는 족발보통이 아닌.
대학생들이 시험에서 이전 기출문제를 모아놓은것들을 족보라 부르는데.
그것을 잘배운 저 강개토본좌가 인용하여 족보라는 말을 만들어냈습니다.
가장먼저 저 강개토집안의 족보는 삼국시대 고구려부터 시작됩니다. 고구려무사 였던 저의 시조 강지문덕 장군께서
부하들을 모아놓고 홀덤게임을 하던게 그 시작이지요 .
강지문덕 장군께서는 홀덤게임을 하실때 결코 허투루 하시는법이 없었습니다.
밑장빼기 는 기본으로 구사하시고 불리할때는 돈없다며 배째라식으로 나오시는 진정한 남자였지요.
그당시 강지문덕 장군께서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쉬 를 매번 매 판마다 터트리셔서 논란이 됬엇습니다
(조합확률 0.00015%).
당연히 실력이 아니고 탄입니다 ^^* 원래 저희집안이 쌍놈기질이 있어서 좀 그러합니다.
홀덤족보로 탄생시킨 무용담
삼국시대가 지나고 오랜세월이 흘러 왜정시대가 찾아옵니다.
이때가 저희 강씨집안 영광의 시절이었는데요 , 그당시 저희 조상님께서는 창씨개명도 가장빨리하셨습니다.
기회를 노려야 성공할수있습니다 ^^.
그당시에 강씨집안 조상님 강완용 할배께서는 조선 홀덤판에서 최고의 타짜로 이름을 날리셨습니다.
한사람이 자리를 비우면 스트레이트플러쉬 가 터지고 , 풀하우스는 5분간격으로 나오며 투페어는 뭐 숨실뛰마다 내왔습니다.
자랑스럽습니다 .
또한 그 천재적인 두뇌로 , 텍사스홀덤 프리플랍 핸드순위 1~169위 까지를 단숨에 외우십니다.
마 장난질은 아무나 하는줄 아노??, 자랑스럽습니다.
이것이 포커족보랑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저와 함께 하시면 외우시는게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.
참고로 저는 저 169가지 순서를 5살때 외웠습니다 . 배팅계의 영재라고 할수있죠 .
승부는 흐름이다
사실 홀덤족보 이것도 승부에서 중요하지 않습니다 , 영화 타짜를 보신분들은 알텐데 .
우리의 고니는 무려 한끗에 5억을 태웁니다.. 완전 똥패를 들고 곽철용이한테 빅엿을 선사한것이지요.
저역시 인생에서 이러한 허세를 이용해서 위급한 상황들을 헤쳐나왔는데요.
마 상대방이 배팅을 할때 눈을 딱 쳐다보시고 , “마 니는 니패가 좋아보이노? ” 라는 오프닝 멘트로 상대방의 족보에 태클을 겁니다.
그러면 상대방은 당황을 하는데요 . 사실 저의 패는 노페어 입니다 ^^;; .
상대방은 엄청나게 머리를 굴립니다 “뭐고 뭐고 점마 팩라 도대체 뭐고” 그때 저는 다시한번 떠봅니다
“마 할끼가 말끼가”, 보통 이때 상대방은 게임을 gg 치는데 , 마 내는 사실 노페어다 ^^.
만약에 손에 투페어 이상의 족보를 가지고 있을경우 기만전술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.
“하 이기 마 해야되노 말아야 되노” 이때 상대방의 표정을 살피시고 게임을 계속 할지말지결정 하시면 됩니다 .
참고로 저는 이런 방법으로 1억 가까운 손해를 보고 , 직원들 월급을 4개월 이상 체납했습니다 ^^ ;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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